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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타이타닉" 줄거리 제작배경 타이타닉호의 실제이야기(실화)

by arieti 2023. 4. 9.

영화 타이타닉은 1997년에 개봉하였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하였으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웬슬렛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실제로 1912년 대서양을 가로지르던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침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이후 여러번 재 개봉될 만큼 명작이 된 영화로 줄거리 , 제작배경, 타이타닉호의 실제 이야기(실화)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타이타닉 줄거리

1912년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배 이름은 타이타닉호로 2000명 넘는 인원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여객선이었다. 이민자들과 부자들, 유명인들이 많이 이용했다. 이곳에 몰락한 명문 상류층 가문의 딸 로즈와 로즈의 어머니 그리고 철강 재벌의 망나니 아들 칼과 칼의 집 안 사람들이 로즈와 칼의 결혼식을 위해 승선한다. 이들은 호화로운 1등석 승객이다 이와 반대로 열악한 3등석의 승객이 된 잭이라는 소년도 있었는데 미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타이타닉호에 탑승하게 된다. 잭은 빈민층 출신으로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게임에 이겨 타이타닉호의 티켓을 얻을 수 있었다. 배에서 그림을 그리던 잭은 로즈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하지만 신분이 달라 다가가지 못한다. 로즈는 어머니의 요구대로 결혼을 위해 배에 올랐지만 칼이 마음에 들지도 않았고 인생의 어떤 재미도 즐거움도 느끼지 못했다.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끼며 아무도 모르게 바다에 뛰어들려고 뱃머리로 간다. 이것을 본 잭이 로즈를 구하고 이 일을 계기로 둘은 가까워진다. 로즈는 잭과 함께 여객선을 돌아다니며 자유로움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신분 차이가 있었지만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함께 도망가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타이타닉 호는 그날 밤 항해 중 빙산을 발견하게 되고 항해사들과 기술자들이 빙산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배는 결국 빙산에 부딪치고 만다. 빙산과의 충격으로 배 아래쪽이 터지고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배가 가라앉기 시작한다. 구명정이 부족한 상황, 1등석 승객들 먼저 보트에 타게 되고 구명정이 점 점 줄어들면서 남은 사람들은 아비규환이 되고 1등석 승객으로 구명정에 탈 수 있었던 로즈는 잭과 함께 하기 위해 결국 구명정에서 내려 잭을 구하러 간다. 잭과 로즈는 다시 만나게 되고 점점 가라앉는 배에서 서로를 의지 하다 함께 물속으로 뛰어든다. 차가운 밤바다에 사투를 벌이다가 큰 나무 조각을 찾아내 로즈를 그 위에 올라가게 하고 잭은 차가운 밤바다를 견디면서 당신은 장차 결혼도 하고 아이도 많이 낳아야 하며 죽을 때는 늙어서 편안한 모습으로 죽어야 할 것을 거듭 강조하며 이곳에선 절대 죽으면 안된다고 말한다. 저 체온증으로 인해 구조대를 기다리지 못하고 잭은 결국 바닷물 속에 잠긴다. 극적으로 구조된 로즈는 칼에게 돌아가지 않고 자신을 위해 희생한 잭을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제작 배경

이 영화의 제작배경은 다소 특이한데, 제작자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어릴 적부터 타이타닉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관련된 여러 가설과 이론들을 오랜동안 연구하였고 이러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면서 최대한 실제 타이타닉호와 비슷하게 만들고자 했다. 감독은 이 영화를 제작하면서 새로운 기술도 도입하였는데 1990년대인 당시 CG 기술과 모션 캡처 기술 등을 활용하여 더욱 실감 나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결국 타이타닉은 대단한 인기와 상업적 성공을 거두면서, 영화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타이타닉호의 실제 이야기(실화)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 10일에 영국의 사우샘프턴에서 출발하여, 미국의 뉴욕까지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건조되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선박기술의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당시 최고의 여객선으로 손꼽혔고 최대 2,435명의 승객과 선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였으며, 영국과 미국 사이를 오가며 여행객, 이민자들, 부자들, 유명인들을 태워 운항했다. 1912년 승객과 승무원을 합쳐 2,224명이 탑승한 타이타닉호가 대서양에서 얼음산과 충돌하게 된다. 이 여객선은 충돌 후 2시간 40분 만에 침몰하여 1,514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하였다. 이 사건은 당시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불러일으켰으며, 현대사에서도 가장 비극적인 사고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첫째, 타이타닉호의 선체가 충돌에 대한 내구성이 떨어지는 구조였다. 둘째, 충돌 당시 승무원의 대응이 느슨했으며, 구명보트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셋째, 구명보트의 수가 부족하여 많은 승객들이 침몰과 함께 사망하게 되었다. 타이타닉호의 침몰은 인류 역사상 큰 교훈이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선박 안전 규정이 강화되었다. 또한, 이 사건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영화, 책, 다큐멘터리 등에서 다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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